[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뮤직뱅크'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폭풍 같은 애교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29일 뮤직뱅크에 1위 후보로 출연, 원더걸스의 '와이 쏘 론리(Why So Lonely)'와 자웅을 겨뤘다.
올해초 '시간을달려서'로 뮤직뱅크 4관왕을 달성했던 여자친구는 이번 신곡 '너그리고나'로도 지난주 첫 1위에 오르는 등 음악방송 6관왕을 질주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인기 비결에 대해 "저희의 발전하는 모습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저희가 요즘 애교가 정말 많이 늘었다"며 특별한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FT아일랜드, NCT 127, 페이, 마틸다, 브레이브걸스, 비트윈, 스텔라, A.De, 디홀릭, 다희, 길건, 조미, 여자친구, 에릭남, 스누퍼, 브로맨스, 구구단, 멜로디데이, 소나무 , 로미오, 가비엔제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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