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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맘도 여자니까"…가희, 당당한 D라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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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가희가 건강미 넘치는 D라인을 자랑했다.

2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맘도 여자니까. 변함없이 당당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임신 중인 가희의 D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건강미 넘치는 가희의 당당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26일 미국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