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모델 유재석과 함께한 불스원샷의 신규 TV 광고 2편을 온에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광고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불스원샷의 모델 유재석이 '원샷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로 변신해 '차량 관리 필수품'으로써 불스원샷의 효과를 보여준다. 현재 '8초에 1개씩', '엔진 속 때'를 주제로 한 2편이 제작돼 동시 방영되고 있다.
'8초에 1개씩' 편에서 유재석은 8초에 1개씩 팔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차량 관리 필수품'으로 불스원샷을 소개하고, 손쉽게 주유구에 꽂아주면 엔진 때가 제거돼 새 차처럼 쌩쌩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엔진 속 때' 편은 사람의 혈관 속 찌꺼기가 건강을 망치듯 엔진 때가 차를 망가트리는 이유가 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불스원샷의 탁월한 엔진 때 제거 효과를 표현했다.
불스원 마케팅 담당 한지영 상무는 "사람의 건강과 자동차 엔진건강을 연결해 엔진 때 제거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불스원샷에 대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2편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차량 관리라는 게 어렵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꾸준히 알리며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