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신예 NCT 127(엔시티 127)이 가요계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NCT 127은 SM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7명 멤버로 구성됐다. SM측은 "데뷔하자마자 멀티 패션 브랜드 슈퍼콤마비,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 등의 모델로 발탁됐으며 다양한 분야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NCT 127에 대한 광고계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NCT 127은 NCT U로 활동한 도영, 텐과 함께 면세점 브랜드 롯데면세점,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모델로도 낙점,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아 4개 브랜드의 모델로 낙점됐다.
더불어 NCT 127은 26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SM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소방차(Fire Truck)'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NCT 127은 지난 10일 공개된 첫 미니앨범 'NCT #127'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6개 지역 1위,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에 올랐음은 물론 애플뮤직에서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Best of the Week Playlist'(베스트 오브 더 위크 플레이리스트)에도 타이틀 곡 '소방차(Fire Truck)'가 선정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CT 127은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소방차(Fire Truck)'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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