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대륙여신 홍수아가 중국 패션 매거진 창간호 표지를 장식했다.
20일 홍수아는 커버걸로 변신한 국제모델협회 공식 매거진 '스텔라 모델로' 창간호 표지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홍수아는 인형 같은 미모로 하늘색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은은한 섹시함을 더해 베이글녀로서 또 한 번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홍수아의 흑발과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는 그녀의 미모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해 대륙여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스텔라 모델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앞으로 많은 기회로 중국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한국에서의 활동도 잘 지켜봐 달라.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배우 홍수아가 되겠다"며 중국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국내 영화 '포졸'과 함께 중국 영화 '방관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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