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21경기 연속 팀홈런 기록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상품을 23일 출시한다.
이번 특별 상품은 기념구와 기념 티셔츠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210개씩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기념구에는 기념 엠블럼이 인쇄돼 있고, 티셔츠에는 기록 달성 기간 중 홈런을 친 선수들의 타격 이미지가 프린트돼 있다. 티셔츠는 에이러 쿨메쉬 원단으로 제작돼 보관시 선명한 프린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착용시에도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판매가는 기념구 2만원(투명 케이스 포함), 기념 티셔츠 3만원이고, 온라인은 2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www.wyvernsshop.co.kr)에서 각각 110개씩, 오프라인에서는 같은 날 홈경기 입장시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와이번스샵에서 각각 100개씩 판매된다.
한편, SK는 6월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지난 9일 kt 위즈전까지 역대 KBO리그 최다인 21경기 연속 팀홈런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