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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틋' 배수지, 김우빈 3개월 계약 연애 제안에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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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과 배수지가 계약 연애를 할까?

20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이 노을(배수지)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했다.

이날 노을은 "신준영씨가 1년 뒤에 죽는다고 치고, 하고 싶은거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신준영은 "1년은 너무 길고, 3개월로 남은걸로 치고 막 살꺼다"며 "클럽가서 여자도 막 꼬실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노을은 "방송이 장난같아 보여요?"라고 말했지만, 신준영은 "장난 아닌데"라고 말했다.

특히 신준영은 "나랑 연애할래요? 딱 3개월만"이라며 "죽을힘을 다해서 뜨겁게"라고 말해 노을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내 노을은 "싫긴요. 싫다고 하면 완전 미친 사람이죠. 하게 되면 공개 연애할꺼죠? 나 신준영이랑 연애한다고 sns에 올려도 되죠?"라고 말해 신준영을 웃음 짓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