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수요미식회' 이하이가 '아재 입맛'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삼겹살 편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또오해영'에서 한태진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이재윤과 '수요미식회' 최연소 출연자인 가수 이하이,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했다.
'수요미식회' 최연소 출연자 이하이는 "어머니가 음식점을 오래 하셔서 요리를 잘하신다. 간장게장을 주로 하시는데 동네에서 맛집으로 통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하이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육사시미'를 꼽으며 의외의 '아재 입맛'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