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준희가 햇살 같은 미소를 지었다.
고준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러블리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쇼트커트가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뽐낸 고준희는 연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마저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한편 고준희는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갈등과 사랑을 그린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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