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 www.schoolfood.co.kr)의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가 다가오는 복날을 맞아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스쿨푸드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출시한 삼계탕 메뉴는 몸에 좋은 수삼과 찹쌀, 마늘, 대추 등을 넣고 팔팔 끓여 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복날 한정 메뉴로 출시한 삼계탕은 초복과 중복, 말복에 맞춰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26일부터 28일까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각 3일간 모두 9일 동안 판매한다. 또한 배달전문매장인 '스쿨푸드 딜리버리'를 통해서도 삼계탕 메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과 달리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한달 간 판매를 지속한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며 입맛과 함께 기력도 없어지는 고객들을 위해 보양식을 한정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스쿨푸드 매장은 물론 딜리버리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SF이노베이션은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종합 외식기업으로, 2002년 론칭한 캐주얼 한식 브랜드 '스쿨푸드'의 큰 성공을 바탕으로 캐주얼 다이닝 카페 '카페리맨즈'와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를 지향하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에이프릴마켓', 이탈리안 감성의 즉석떡볶이 '밀라노분식', 술 마시는 작업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등 새로운 컨셉의 외식 브랜드를 차례로 론칭해왔다. 현재 국내외 1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 외식 문화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