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어서옵SHOW' 김종국-김세정이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어서옵SHOW' 10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다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김종민&솔지, 줄리엔 강&김신영, 박수홍과 진행한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솔지, 김종민은 방송 댄스 교실을 열었다.
두 사람은 '트러블메이커' 안무를 출연진들에게 전수했다.
파트너를 이룬 김세정과 김종국은 배운 안무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하지만 적극적인 김세정과 달리 김종국은 소심한 춤사위를 보이며 출연진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은 "부담스러워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