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교체 전문업체인 배터리클럽은 협력점 100개 돌파로 서울의 경우 한 구에 한 곳을 오픈하며 촘촘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 구축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배터리클럽의 주력 상품인 자동차 배터리 '매장 방문 장착' 상품은 쿠팡, 티몬,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스토어팜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쿠폰을 구매하고 바로 가까운 매장에 방문하면 추가비용 없이 자동차 배터리를 교체 받을 수 있다.
배터리클럽의 주문관리 시스템은 쇼핑몰 주문을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어 실시간 주문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수집한 주문 정보를 협력점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을 한창 개발하고 있다.
김용화 배터리클럽 대표는 "전국 100여개 협력점 교육은 상반기에 마무리 했다"며 "자동차 보험사들의 현장 출장 장착보다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해 하반기에는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