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틸뱅크는 지난 2일 대교HRD연수원에서 이틀간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 나와 조직의 미래를 바꾸는 변화와 혁신 워크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굿스틸뱅크는 감성에너지가 넘치는 활기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전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공연 및 인문학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전 직원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서별 혁신과제 발표를 통해 하반기 경영실적 개선 방향과 도약을 위한 변화 의지를 다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직원으로 가공팀의 조영화 사원을 선정하고 부상으로 자동차를 수여했다. 많은 임직원들의 축하 속에 조영화 사원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하는 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감성경영전문서비스기업 엘앤에이㈜ 이재연 대표(경영학박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굿컴퍼니로 가는 길'이란 특별강연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노력만이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헌신으로 자신과 조직의 가치를 올릴 때 더 건강하게 더 빨리, 더 높게 갈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기석 굿스틸뱅크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하반기에도 전임직원이 협력하여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회사, 즐거운 회사를 만들어 가고, 하반기에는 더 많은 직원들이 포상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