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Mnet '우주LIKE소녀' 채널을 통해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 지금껏 감춰두었던 흥을 폭발시켰다.
7일 오후 7시 30분 방송하는 '우주LIKE소녀' 5화에서는 중국 일정을 마치고 회사 연습실을 찾은 우주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연습실을 찾은 우주소녀는 노래방 기기로 발견하자마자 들뜬 모습으로 폭풍 선곡을 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연습실에 온 목적도 잊은 채 '씨스타', '몬스타엑스', '매드클라운' 등 소속사 선배들의 노래를 선곡, 열창과 더불어 칼 군무를 선보이며 마치 노래방에 놀러온 것처럼 신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