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남희석 부자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 5화에서는 남희석, 남성우 부자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못지 않은 예능감을 지닌 아버지 남성우 씨가 등장했다. 남희석 부자는 꼭 닮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희석이가 연예 대상을 탔을 때 가장 좋았다"면서 "우리 아들 잘 생기지 않았냐. 나도 20대 때는 잘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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