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가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29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미국 뉴욕 JFK 공항에 손을 꼭 잡고 나타난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의 포착해 보도했다.
티셔츠에 레깅스,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의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깍지 손을 낀 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입가에는 미소를 한가득 지었다. 사랑에 푹 빠진 듯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파파라치 카메라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애정을 과시하는 등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로이 모레츠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각에 나는 그와 계속 함께할 것 같아(I think I'll keep him)"라는 글과 함께 브루클린 베컴과 포옹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두 사람은 서로를 꼭 껴안으며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브루클린 베컴과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