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서현진과 배우 마동석의 특별한 인연이 재조명 받고있다.
마동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서현진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당시 마동석은 "10년 전 MBC 드라마 '히트'에서 서현진이 동료의 딸로 등장한 적이 있다"며 "그때는 딸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아내로 나온다. 워낙 순수하고 착하고 연기도 센스있게 잘 하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한편 서현진는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오해영 '흙'을 맡아 열연했다. 또 그는 마동석과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굿바이싱글'로 관객들과 만났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