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금발의 근육질 사나이로 변신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런닝맨 제206회 '수상한 구조대' 촬영 현장 사진. 오프닝 촬영 중인 김종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해상구조대 영화 '베이워치' 속 주인공처럼 강렬한 빨간색 의상을 입고 사륜바이크에 오른 김종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김종국은 금발 가발을 착용,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조대로 변신한 김종국의 모습은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30분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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