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오랜만에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유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은날에 산책하면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기 냠냠~~~????#끌레도르#솔티드카라멜#단짠단짠#엄마랑데이트#산책길#꽃너무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꽃밭에 서서 청순한 표정으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즐겨 먹는다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모습이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으로, 마치 아이스크림 CF같은 그림이 됐다.
이에 팬들은 "꽃 같은 미모 자랑하기" "정말 예쁘다 내 워너비" "아이스크림 모델 될 듯" "꽃밭에 서 있으니 구분이 안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라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최근 유라는 배우 김민정과 함께 케이블채널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의 MC로 활약하며 미모 답지 않은 털털한 '먹방'을 선보여 '위자매'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