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슈팅 RPG '헌터스 어드벤처'가 27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시원한 액션과 빠른 전투가 특징으로, 유저들은 피라미드, 만리장성 등 전세계 유적을 배경으로 모험을 떠난다. 다양한 헌터(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시킬 수 있고, 이 헌터를 조합해서 각각의 모험(스테이지)을 완료한다.
이용자는 다양한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7일부터 7월 4일까지 탄약(활동력) 누적 소비량에 따라 아이템을 증정하는 '탄약 소비 이벤트', 일반 스테이지 완료 시 헌터 조각을 증정하는 '일반 탐험 정복'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3성 헌터 '에이미'와 '쿠베라' 패키지도 한정 구입할 수 있다.
출시일부터 한달 동안 공식 카페(cafe.naver.com/huntersadventure)의 등급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카페에서 '영웅 헌터단' 등급을 달성하고 인증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캐릭터 1종(헌터 영입권)과 아이템(황금 망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