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이자 방송인 김새롬이 MBC '능력자들'에 게스트로 출연, 상큼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오는 30일(목) 밤 방송되는 '능력자들'에서는 앵무새 30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앵무새 덕후와 탑승해본 비행기만 500대에 무려 지구 88바퀴를 돌 만큼 비행을 한 항공 덕후가 등장해 안방극장을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새롬이 레드립 덕후로 출연, 자신의 잇 아이템까지 직접 선보이며 립스틱에 대한 애정을 뽐낸다. 그녀의 아이템을 본 남성 패널들은 "색깔이 다른 거냐?", "똑같은 색깔 아니냐"며 의구심을 품었고 이에 박나래와 김새롬은 야유를 퍼부었다고.
특히 김새롬은 김성주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립스틱을 준비해왔다. 그녀는 "와이프에게 꼭 전해 달라"며 선물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새롬의 소망을 들은 김성주는 부끄러운 듯 웃음지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앵무새 덕후와 항공 덕후는 그 어디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앵무새에 대한 모든 것과 항공에 대한 꿀팁을 전수한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두를 부끄럽게 만든 김새롬이 준비한 립스틱의 의미는 오는 30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능력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