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완벽한 보디라인의 소유자 양정원과 심으뜸이 출연, '택시'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택시 라이브' 코너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낸다. 28일(화) 저녁 8시 40분 방송.
'겟 잇 보디'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의 양정원과 독보적인 애플힙의 심으뜸이 탑승한다. 이들은 그간 이야기하지 않았던 필라테스 강사가 된 결정적 이유를 공개하고, 우월한 몸매 때문에 겪는 남다른 고충을 고백할 예정이다. 또 각자의 몸매 관리 노하우와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는 5분 운동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중에서도 '택시'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택시 라이브' 코너에서 양정원과 심으뜸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토크를 나누며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줘 눈길을 모은다. 특히 팔뚝 살이 고민이 시청자에게 양정원은 수건으로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하고,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심으뜸이 운동으로 웨이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양정원의 언니 아나운서 양한나와 심으뜸의 쌍둥이 동생 심아름이 출연해 절친 자매의 뜨거운 우정을 전한다. 자매라면 공감할 수 있는 치열한 싸움 이야기와 가족이기에 공개할 수 있는 충격고백까지 웃음 넘치는 시간을 선사한다. 오늘(28일, 화) 저녁 8시 40분 tvN 방송.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