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겨울 기자]
최근 피부 미인인 인기를 끌면서 얼굴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피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 민소매티, 스커트, 반바지 등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으면서 보디 피부를 가꾸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흉터나 점, 여드름, 튼살 등을 비롯해 여성들 공통의 고민인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엉덩이, 팔꿈치, 무릎, 복숭아뼈 등에 거뭇한 색소침착을 신경 쓰고 관리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는 미백크림이나 미백연고와 같은 기능성 제품들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뷰티 트렌드세터들이 뷰티브랜드 스킨씨의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을 주목하고 있다.
얼굴부터 바디까지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전신 미백크림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은 미백과 주름 2중 기능성 제품이다. 기존 미백화장품보다 유효 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피부영양과 보습력을 개선한 제품이다. 150g 대용량으로 얼굴, 겨드랑이 미백뿐 아니라 팔꿈치, 무릎, 사타구니 등 전신미백크림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최근 뷰티 관련 동호회 등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겨드랑이 미백', '팔꿈치 색소침착 없애는 법', '미백크림추천', '사타구니색소침착', '엉덩이 색소침착', '연예인 피부 관리법' 등이 핫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추천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킨씨의 '밀크핏 화이트 트러플 토닝크림'은 피부 유해 성분 없이 각종 자연유래 성분들을 함유해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색소침착 개선과 강력한 화이트닝 효과로 피부톤을 한층 밝혀주는 것은 물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 관리를 해주는 화이트 트러플, 기가 화이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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