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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 황정음 동생 깨어났다...류준열과의 하룻밤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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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운빨로맨스' 황정음의 동생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16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는 심보늬(황정음)의 동생 심보라(김지민)이 깨어났다.

이날 제수호는 심보늬의 동생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지만 그곳에는 심보늬가 없었다. 이에 사라진 심보늬를 찾아나섰다. 앞서 심보늬는 동생 심보라(김지민)가 얼마 가지 않아 죽을 거라고 생각하고 아무도 모르게 요양병원으로 동생을 옮겼다.

얼마 뒤 제수호는 심보늬의 집에서 그를 봤고, "쉬게 놔두자"며 발길을 돌렸다.

이때 심보늬는 간호사에게 전화를 걸었고, 간호사는 "왜 전화를 안받느냐. 얼른 병원으로 와라. 보라가 손가락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이후 심보늬는 바로 병원으로 향했고, 의사는 "감각을 찾았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