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자체발광 미모를 뽐냈다.
16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지금 SBS 컬투쇼! 보이는 라이브 본방 사수 부탁해! 'FLOWER' 첫 라이브 꽃향기 맡으러 다 같이 렛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바다는 자체발광 외모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컬투쇼'에 출연한 바다는 "오랜만에 낸 음악이라 설렌다"며 "타이틀 곡 '플라워'에서 남녀 관계를 담았다. 세상 모든 여자는 꽃이고 남자는 태양이라는 뜻이다"고 말했다.
바다는 13일 데뷔 20주년 기념 팬 감사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 '플라워'를 발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