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7명 의원을 일괄적으로 복당시키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일괄 복당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김영우 비대위원이 전했다.
복당 대상은 유승민·윤상현·강길부·주호영·안상수·장제원·이철규 의원이다.
이들이 모두 복당하면 새누리당 의석 수는 129석으로 증가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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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유승민·윤상현 의원 등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7명 의원을 일괄적으로 복당시키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일괄 복당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나왔다고 김영우 비대위원이 전했다.
복당 대상은 유승민·윤상현·강길부·주호영·안상수·장제원·이철규 의원이다.
이들이 모두 복당하면 새누리당 의석 수는 129석으로 증가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