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출산을 앞둔 김나영이 근황을 알렸다.
12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아기띠 해보며 엄마 연습. 아기띠 둘러매 보는 거 보더니 오빠가, 피난 가는 거야? 중요한 것만 간단히 챙겨! 한다. 으앙, 두둥!! #38weeks 이제, 2주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선물 받은 아기띠에 인형을 넣고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며, 특히 출산을 앞둔 김나영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지인들만 초대한 채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렀다. 그는 올해 2월 임신을 알린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