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진짜사나이' 잭슨이 영어로 명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소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동반입대 특집에서는 박찬호-우지원, 류승수-조재윤, 잭슨-뱀뱀, 이상호-이상민 등 총 8인의 멤버들이 신병교육대에서의 마지막 훈련으로 각개전투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과 뱀뱀 역시 각개전투에서 남다른 활약을 보였다.
잭슨 훈련병은 팀장을 맞게된 후 흥분을 감추지 못 했고, 팀원들을 향해 영어로 명령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잭슨은 포탄 공격에 총을 버리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박찬호 훈련병은 완벽한 수류탄 투척을 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