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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하면된다 "최소 한달간 가왕 자리 지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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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하면 된다'가 "최소 한 달 정도는 가왕 자리를 지키고 싶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한 '하면 된다'가 처음으로 왕좌의 자리에 앉아 새로운 도전자들의 무대를 지켜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하면 된다'는 앞서 지난 5일 방송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을 물리치고 '일밤-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했다.

당시 방송에서 '하면 된다'가 부른 3라운드 무대 '녹턴'은 네이버 TV캐스트 조회 수 100만 뷰를 돌파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으로 왕좌에 오른 '하면 된다'는 "적어도 한 달 동안은 가왕 자리를 지키고 싶다"고 굳은 각오를 밝히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그러나 '하면 된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 중에는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실력파가 다수인 것으로 전해져 향후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하면 된다'는 자신의 바람대로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2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