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에 f(x)루나와EXID가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최근 앨범'Free Somebod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른 루나와'L.I.E'라는 곡으로 돌아온 EXID가 출연한다.
루나는 '여자 사람 친구'에서 그간 f(x)의 히트곡 메들리를 댄스로 선보일 예정.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유머 감각으로 코너의 인기를 배가시킬 비밀병기로 등장한다.
EXID는 '깝스'코너를 지원사격 한다. 박나래는 이번 코너에 참여하지 못한 하니의 빈자리를 대신할 스페셜 멤버로 참여해 신곡 'L.I.E'와 히트곡 '위아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한편 지난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을 도입한 2016년 2쿼터는 지난 주 '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면서 '깝스'의 독주에 발목을 잡고 승점4점 차로 턱밑 추격했다. '왕자의 게임'과 '깝스'의 승부가 어떻게 결론이 나게 될 지 이번 주 순위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저녁7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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