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가화만사성’ 윤진이, 얄미운 모습은 어디로?...‘러블리’ 비하인드컷

by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진이의 꽃미소가 포착됐다.

12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주세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윤진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가화만사성' 31회에서는 세리가 미순(김지호)의 요리에 소금을 몰래 집어넣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진이는 이러한 얄미운 행동을 골라서 하는 '세리'를 완벽하게 소화, 인물들 간의 갈등을 고조시키며 드라마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윤진이가 촬영장 안팎에서 웃는 얼굴로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캐릭터에서 잠시 벗어나 배우 장인섭(봉만호 역)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촬영을 대기하는 동안 현장 스태프들과 간식을 나눠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햇살보다 더 빛나는 미소를 지으며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이가 출연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