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이 보디가드' 조세호가 9.2kg 감량에 성공했다.
9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MC 조세호가 트레이닝 7주차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조세호는 한눈에 보기에도 날렵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10kg보다 더 뺄 수 있을 거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중간 체중 감량 점검이 시작됐고, 조세호는 최초 몸무게 87.3kg에서 9.2kg 감량한 78.1kg을 달성해 놀라움을 샀다.
조세호는 "아직 목표는 달성하지 않았으니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세호에 이어 체중계 위에 오른 박나래는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식단 조절과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
그럼에도 박나래는 최초 몸무게 55kg에서 1.8kg 감량에 성공해 놀라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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