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유키스가 강렬한 컴백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9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유키스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유키스는 지난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롤 통해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를 공개하며 컴백했다.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제목의 타이틀곡 'Stalker'를 포함한 총 5곡의 신곡과 'Stalker'의 INST가 실려 있으며 오랜만에 컴백에 앞서 한층 더 성숙된 유키스의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오랜만에 국내 컴백에 앞서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녹음과 회의를 통해 선별된 최고의 곡들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키스는 타이틀곡 'Stalker' 무대를 선보였다.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유키스 멤버 일라이의 득남을 축하하는 듯 강렬한 무대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4년 11살 연상과 결혼한 일라이는 지난 7일 아들을 얻었다. 앨범발매와 함께 득남 소식까지 겹친 겹경사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엑소의 컴백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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