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출신 연기자 윤현숙이 과거 차승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8년 방영된 MBC 드라마 '맨발로 뛰어라'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앳된 미모를 뽐내는 윤현숙과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차승원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현재 미국에서 패션 사업을 하고 있으며, 차승원은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에 손호준, 남주혁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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