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최고 액션배우 견자단과 친분을 과시했다.
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공연 오신 자단이 형. 엽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의 마카오 콘서트를 찾은 견자단이 대기실을 방문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비와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견자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견자단은 가족과 함께 비의 마카오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비는 오는 18일 베이징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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