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의 지코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지코는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KBS2 '어서옵SHOW' 홈쇼핑에 출연했다.
이날 지코는 "유학을 다녀오긴 했는데, 캐나다와 중국보다는 일본에서 유학한 게 의미가 있다"며 "일본에서 미술 공부를 하다가 음악에 빠져서 시작하게 됐다"고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에 노홍철이 "그럼 캐나다와 중국에서는 헛 돈을 쓴 것이냐?"라고 묻자, 지코는 "헛 돈을 쓴 정도가 아니라 기둥이 무너졌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노홍철과 함께 즉석에서 노래를 만들어주는 재능을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