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9일까지 'LG G5 & 프렌즈'와 함께할 '프렌즈 에디터' 2기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프렌즈 에디터는 G5와 주변기기인 프렌즈를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LG전자 모바일 공식 인스타그램(@lgmobile_kr) 전속 포토그래퍼를 말한다.
LG전자에 따르면 프렌즈 에디터 2는 총 10명이 선정되며, G5와 LG 액션캠 LTE를 제공한다.
5주간 제공된 제품을 활용해 사진, 야경 사진 촬영 등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제품을 완전히 증정 받게 된다. 미션 사진은 LG전자 모바일 인스타그램 콘텐츠로 활용된다.
지원 희망자는 LG전자 모바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모집 공고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G5'와 'LG 360 캠'을 제공한 지난 '프렌즈 에디터' 1기에는 2000여 건 이상 신청이 접수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G5와 프렌즈의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 SNS채널 등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