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장수원, 김흥국, 박나래가 '오늘 뭐 먹지'에 뜬다.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연출 신소영)'가 6월을 맞아 '주당들의 안주 특집'을 마련했다. 매주 목요일 방송에 연예계 소문난 주당을 섭외해 함께 요리해 보는 시간을 준비한 것.
9일 장수원을 시작으로 16일 박나래, 23일 김흥국이 출연할 예정이다. MC 신동엽과 성시경 역시 소문난 주당으로 알려진 바, 주당 게스트와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출연하는 장수원은 불난 오돌뼈와 뚜껑 닭발 그리고 주당에게 필수인 국물요리, 어묵탕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에 서툰 장수원은 매 과정마다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신동엽의 심기를 건드리며 폭소를 자아낸다고.
또, 16일 출연하는 박나래는 '나래 빠스타'와 '순대 후려치기'를 선보일 예정인데 상반된 성격의 두 메뉴가 어떤 합을 이뤄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목) 김흥국은 'LTE갈낙탕'과 '미나리 떡국', '황태 누룽지탕' 등 한식 위주의 술안주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늘 뭐 먹지' 6월 주당특집은 매 주 목요일 낮 12시, 저녁 8시 올리브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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