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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이오아이 전소미 "유치원때부터 가수 꿈꿨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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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전소미가 유치원때부터 가수의 꿈을 꿨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꽃길을 걷는 소녀들' 특집 2탄으로, 아이오아이가 생애 첫 게릴라 콘서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게릴라 콘서트 홍보를 위해 신촌, 홍대 등 핫플레이스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전소미는 언제부터 가수를 꿈꿨냐는 질문에 "유치원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꿈이 유튜브에 제 영상이 한번 올라가는 거였다. 결국 부모님께 부탁해서 영상을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