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배두나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게이 축제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30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브라질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게이 축제 현장에서 배두나를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색 상의를 입고 무지개색 퍼레이드카 위에서 축제를 한껏 즐기고 있다.
이날 배두나는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제작한 미국 드라마 '센스8' 출연 배우들과 축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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