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트럭인 '뉴 아록스 덤프'에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한다.
'뉴 아록스 덤프'에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는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갖춘 한국타이어의 AH15와 DH33+ 제품이다.
특히 AH15 제품은 우수한 내구성과 함께 안정적인 구동력과 제동력을 갖췄으며, DH33+는 불규칙 마모 방지 설계로 타이어 수명을 높여 최상의 마일리지를 제공해 차량과의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앞으로도 기술의 리더십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프리미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타이어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코리아는 '뉴 아록스 덤프' 신차용 타이어 공급과 신차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뉴 아록스 덤프'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 출고 기념품을 증정하고 기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는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TBX 매장 또는 다임러 트럭 영업소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