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기자 설리가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설리는 30일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탈퇴해 궁금증을 자아낸 설리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
패션지 화보 촬영을 위해 이탈리아를 찾은 설리는 사진에서 오렌지 컬러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설리는 백옥같은 피부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는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등과 함께 영화 '리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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