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한우를 차지하기 위해 열정 토크를 펼쳤다.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 이번 주 펼쳐질 열여섯 번째 주제는 '먹방', 동물 세상과 인간 세상의 다양한 입맛에 대해 파헤친다.
'와일드 썰'에서는 혀가 아니라 피부로 맛을 느끼는 기상천외한 메기의 미각부터, 자식에게 똥을 먹이는 코알라의 특이한 식성, 대식가 동물 1위를 차지한 코끼리의 어마어마한 식성, 그리고 반려동물에게 절대 주면 안 되는 음식들까지 동물들의 기상천외한 입맛이 모두 공개된다.
한편, 순백의 스튜디오에서 군침 도는 리얼 먹방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크 중 랜덤으로 담당 PD가 내는 퀴즈를 맞히면 스튜디오에서 제작진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100% 리얼 먹방.
이번 방송에서는 출산 후 40일 만에 초스피드로 복귀 후 활발한 활동 중인 정주리와 함께 한다. 임신 기간 동안 7끼를 먹었다는 정주리는 먹방 토크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음식을 차지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토크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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