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보보경심' 지수가 귀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SBS 새 월화드라마 '보보경심:려'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황자's is 뭔들 제1탄. 미리 보기⑤ '오키왕정' 지수 편. 지수 씨가 무예에 관심이 많은 막내 '오키왕정'에 빙의했어요! 장난스러운 표정과는 달리 야무진 주먹 보이시나요? 귀여운 매력과 상남자 매력을 동시에 폴폴 풍기며 누나들 마음 저격수로 변신 완료! '누나들 마음 스르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수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한복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 앳된 얼굴로 막내티를 폴폴 풍긴 지수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100% 사전제작인 판타지 로맨틱 사극 '보보경심:려'는 중국소설 보보경심이 원작으로 현대 여성이 과거 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아이유, 이준기, 지수, 강하늘, 김성균, 성동일, 서현, 홍종현, 남주혁, 백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9일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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