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이 10연승을 향해 달려가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는 10연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도전자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음악대장은 10연승을 향해 도전하는 소감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이 옷을 그냥 살걸 그랬다. 매주 빌리고 있다. 또한 너무 덥다"고 재치 넘치게 밝혔다.
이어 음악대장은 "이번에도 승패에 연연해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면서 제가 드릴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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