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듀엣가요제'니엘과 김도현이 357점을 받았다.
27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니엘과 김도현이 첫번째로 듀엣 무대를 꾸몄다.
이날 니엘과 김도현은 부가킹즈의 'TIC TAC TOE'을 열창했다.
니엘은 멋진 음색으로 무대를 단번에 집중시키며 리드해나갔다.
그러나 김도현은 무대가 어색한 듯한 불안한 손과 어색한 시선으로 오히려 보는 이들을 마음 졸이게 했다.
그러나 김도현은 이내 긴장이 풀린 듯 니엘과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이후 이들의 최종 35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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