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이 함께 한다.
'2016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 당선자들이 2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펼쳐지는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13라운드 안산과의 경기에서 승리의 여신으로 나선다.
지난달 26일 '2016년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을 차지한 이영인과 선 김유영, 미 김효선씨와 미스경남 선발대회 협찬사상을 받은 이세이 선은지 서유진 김소은 이수연씨가 경기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날 미스경남 이영인씨는 매치볼걸로 나서 심판에게 매치볼을 전달한다. 선, 미에 당선된 김유영씨과 김효선씨는 페어플레이를 위한 양팀 주장에게 주장완장 착용 행사 및 모든 당선자들과 장밋빛 미소로 경남의 승리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