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운빨로맨스' 배우들의 회식 모습이 포착됐다.
MBC '운빨로맨스' 측은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방송 잘 보셨나요? 내일도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빨로맨스' 배우들이 지난 25일 식당에서 회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배우들은 모두 모여 '운빨로맨스' 첫 방송을 기념하며 단합대회에 나섰다. 주인공 황정음 류준열은 사석에서도 다정한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들이 모두 모여 본방사수한 '운빨로맨스'는 첫 회는 시청률 10.4%(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MBC 수목미니시리즈 중 처음으로 첫 회 시청률 두 자리를 넘겼으며, 전작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첫 회 시청률(TNMS 수도권 기준 3.7%) 보다는 약 3배 가량 높은 수치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