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23일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 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1Chip DLP 레이저 광원 프로젝터 'PT-RZ57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에 따르면 PT-RZ570 시리즈는 2만 시간 작동에도 고품질 이미지 출력과 5,400 루멘(lm)의 밝기, 편리한 유지 보수 기능으로 교육 환경(교실, 강의실) 및 비즈니스 환경(회의실, 사무공간)에서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Full HD를 뛰어넘는 해상도 WUXGA(1920x1200)를 지원하며 4way 컬러(Quartet Color Harmonizer)로 부터 광원의 손실을 줄이고, 방열 포스퍼 휠, 최적화된 레이저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장시간 운용에도 강한 내구성과 적은 유지 보수 기능도 눈길을 끈다. 방진을 위한 밀폐 구조의 광학 옵티컬 블록을 장착하여 1입방 미터 내 0.15mg의 미세한 먼지조차 차단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은 장시간 사용하여도 최상의 화질을 유지가 가능하다. PT-RZ570 시리즈는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며 무게는 16.3Kg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