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태관이 '뇌섹남' 면모를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최근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스펜서 역으로 열연한 배우 조태관이 출연했다.
이날 조태관은 '뇌섹남'의 면모를 밝혔다. 캐나다 명문 토론토 대학교 출신인 그는 "신문방송학과 나왔다. 2학년, 3학년 때 성적과 활동 경력으로 대학에 갔다. 순수하게 내신으로만 들어갔다"라고 이야기 했다.
조태관은 캐나다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영국 런던의 팰머스 대학교 대학원 광고학과에 진학해 아트디렉터 직업을 가졌던 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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